BNK금융, 중·고생 대상 ‘행복한 힐링스쿨’ 실시

BNK금융그룹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BNK행복한 힐링스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BNK금융은 전문극단인 ‘BNK부산은행조은극장과 함께 청소년 뮤지컬 ‘캡틴 오 마이 캡틴을 제작하고 8일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3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BNK금융은 뮤지컬 제작과 공연에 드는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공연을 위해 방문한 학교에는 체육용품도 기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연을 할 학교 강당의 무대장치를 전문 스텝들이 무료로 수리해 주고, 각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무대장치의 관리방법도 가르쳐 줄 방침이다.
BNK금융은 이번에 제작한 ‘캡틴 오 마이 캡틴 뮤지컬로 1학기에는 부산지역 총 5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2학기부터는 경남지역 25개, 울산 20개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