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도롱 또똣’ 진영 “지상파 드라마는 처음…떨린다”
입력 2015-05-08 14:5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멤버 진영이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에서 지상파 드라마는 처음이다. 떨린다”고 전했다.

진영은 같은 그룹의 멤버인 바로에 이어 안방극장에 출격하게 됐다. 바로는 ‘맨도롱 또똣의 전작 ‘앵그리맘에서 홍상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진영은 바로가 어제 종영한 ‘앵그리맘에 출연했다. 서로가 출연하는 작품에 관심이 많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고기를 먹고 있는데 ‘앵그리맘을 틀어주더라. 화면에서 열심히 연기를 하는 바로를 보며 많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더니 바로가 ‘리더 형이 관심을 가져주니 고맙다고 하더라”며 서로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고 바로도 많이 모니터링 해주기로 했다. 멤버들 전부가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했다”고 멤버간의 의리를 자랑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룬다. 오는 13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