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글, 아시아 최초로 ‘캠퍼스 서울’ 개관…어떤 공간인가?
입력 2015-05-08 14:44  | 수정 2015-05-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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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가 서울에 개관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런던과 텔아비브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첫번째이다.
구글 캠퍼스는 2000㎡규모에 8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공간과 소통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구글은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 구글 본사 직원들이 직접 상담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프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는 ‘디바이스 랩,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소통할 수 있는 ‘야외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글 캠퍼스 서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글 캠퍼스 서울, 한국 기업들도 이런 곳 만들어주면 좋겠다” 구글 캠퍼스 서울, 취지가 좋다”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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