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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청순한 미모로 '남심 저격'
입력 2015-05-08 14:38  | 수정 2015-05-08 16:11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청순한 미모로 '남심 저격'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실력자로 드러난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최종 우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7일 오후 9시 40분에 tvN, Mnet에서 공동 방송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 출연자중 실력자를 가려내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에는 청순한 미모의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광저우 모델'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에일리는 광저우 모델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광저우 모델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에일리와 함께 불렀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김민선은 인디밴드를 그만두고 모델이 된 이유에 대해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뒀다"며 "무대를 떠나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게 됐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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