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서울을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입력 2015-05-08 14:30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참석해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2000년대 이후 긴 침체기에 빠졌던 국내 벤처 생태계가 다시 생기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긍정적 변화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창업의 질적 측면에 보다 초점을 맞춰서 기술창업과 글로벌창업, 지역기반창업을 적극 유도해 벤처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