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버이날 문구, 성준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퉁칠 생각마라”
입력 2015-05-08 14:23 
어버이날 문구, 성준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퉁칠 생각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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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 성준도 공개

어버이날 문구, 성준 어머니도 보냈다…꽃으로 퉁칠 생각하지마라”

배우 성준이 엄마에게 받은 어버이날 문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엄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준이 엄마와 주고 받은 메시지가 캡처됐다.

성준의 엄마는 불고기 해놨어” 볶음밥 해놨어” 등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며 메시지를 보냈지만 성준은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

그리고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준의 엄마는 사진 한 장을 보냈다. 성준의 엄마가 보낸 사진에는 ‘꽃으로 퉁칠 생각하지 마라라는 어버이날 문구가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기상천외한 어버이날 문구라는 제목으로 공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진으로 장난스럽게 어버이날 선물을 요구하는 성준 어머니의 위트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성준은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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