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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진, D컵 글래머 가슴 드러내고…베드신 '기대되네'
입력 2015-05-08 14:15  | 수정 2015-05-08 14:18
송은진 /사진=자매의 방 스틸컷
송은진, D컵 글래머 가슴 드러내고…베드신 '기대되네'


자매의 방 송은진의 노출 연기가 화제입니다.

영화 '자매의 방'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온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송은진은 '스케치'에서 박재정의 옛 연인으로 출연해 백옥 같은 피부와 풍만한 자연산 가슴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그런 송은진이 '자매의 방'에서도 유감없이 자연산 D컵 가슴을 공개합니다.

송은진은 검은 상복 속에 숨어있는 뽀얀 속살과 터질 듯한 가슴을 드러내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을 담아낸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한편, 공개된 영화의 스틸 컷은 송은진의 명품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송은진은 블랙계열의 속옷을 입고 등장해 청순한 미모와 달리 육감적인 반전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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