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허수경 딸 별과 함께 깜찍한 스트레칭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스트레칭에 도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8일 오전 제주에서 2박3일 여행을 하고 있는 이휘재와 쌍둥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언, 서준이는 남색 상의와 빨간색 바지를 똑같이 입고 있다. 서언은 뒤로 벌러덩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고 서준은 웃는 얼굴로 바닥에 엎드려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지난해 방문했던 방송인 허수경의 집을 다시 찾았고 허수경의 딸 별이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제작진은 서언, 서준이 별이의 다리 찢기 시범을 보고는 그대로 따라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서언은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볼록 올챙이 배를 들이밀며 다리를 찢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