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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 집들이 손님에 폭풍 질투…누구길래?
입력 2015-05-08 1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 집들이를 위해 손님들을 초대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우결4에서는 신혼집에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예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원은 평소 친한 블락비의 지코와 빅스 엔에게 전화를 걸어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했다. 예원이 지코, 엔과 서로 자연스럽고 친한 말투로 얘기하고 장난치자 헨리는 남자 말고 여자를 초대하라고 하며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예원은 헨리의 말을 듣고 가장 친한 여자인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헨리를 당황케 했다. 헨리는 갑작스러운 장모님과의 첫 통화에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했고 나중에 정식으로 초대하겠다고 하며 진땀을 뺐다.

이어 헨리는 절친 엠버에게 전화해 집들이에 초대했고, 평소 예원과 친분이 있던 엠버는 헨리에 대해 철저히 폭로하겠다며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헨리와 예원의 집들이는 오는 9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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