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영화 ‘간신이 남남케미를 앞세워 흥행을 예고했다.
배급사 롯데인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간신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광해 ‘왕의남자 속 흥행 불변의 법칙 1탄 ‘남남케미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병헌 분)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폭군 광해와 천민 하선으로 1인 2역 연기를 펼친 이병헌과 왕의 대역을 만든 ‘킹메이커 허균으로 분한 류승룡의 남남케미는 12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005년 개봉한 ‘왕의 남자는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과 동료 공길(이준기 분), 그리고 연산(정진영 분)을 중심으로 한 조선 최초의 궁중 광대극을 그렸다. 자유롭게 사는 광대 장생으로 분한 감우성과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여쁜 광대 공길을 연기한 이준기는 완벽한 호흡으로 매력적인 케미를 선사하며 10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간신은 오는 21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배급사 롯데인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간신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광해 ‘왕의남자 속 흥행 불변의 법칙 1탄 ‘남남케미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병헌 분)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폭군 광해와 천민 하선으로 1인 2역 연기를 펼친 이병헌과 왕의 대역을 만든 ‘킹메이커 허균으로 분한 류승룡의 남남케미는 12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005년 개봉한 ‘왕의 남자는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과 동료 공길(이준기 분), 그리고 연산(정진영 분)을 중심으로 한 조선 최초의 궁중 광대극을 그렸다. 자유롭게 사는 광대 장생으로 분한 감우성과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여쁜 광대 공길을 연기한 이준기는 완벽한 호흡으로 매력적인 케미를 선사하며 10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왕의 남자 스틸
배급사는 ‘간신은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왕의 남자를 통해 사극 영화 속 흥행 불변의 법칙으로 자리 잡은 남남케미를 이어갈 또 하나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극 중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과 희대의 간신 임숭재로 분한 김강우와 주지훈은 한 치도 물러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사진=롯데인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이야기와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매력적인 남자 배우들의 호흡이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한편 ‘간신은 오는 21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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