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과거 발언 화제 “라이벌? 日 배우 오다기리 죠…알아주는 패셔니스타”

윤건, 과거 발언 화제 라이벌? 日 배우 오다기리 죠…알아주는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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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과거 발언 화제 라이벌? 日 배우 오다기리 죠…알아주는 패셔니스타”

가수 윤건이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 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시선이 모였다.

윤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윤건에게 "케이윌과 이석훈 중에 누가 더 의식되냐"는 다소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잠시 고민을 하던 윤건은 "저는 오다기리 죠가 의식된다"며 "알아주는 패셔니스타 아니냐"고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를 자신의 경쟁 상대로 꼽았다.

이에 케이윌, 이석훈 역시 윤건을 따라 "저도 오다기리 죠가 의식된다"고 농담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