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비틀대는 증시, 시장 따라 달리 처방해야…스탁론으로 활로 모색해 볼까
입력 2015-05-08 10:49 
글로벌 증시에 잇달아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확대로 단기간 급등한데 따른 반작용으로 해석된다. 급등했던 주식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불안한 유로존 상황과 미국 경기부진, 중국증시 급락 등으로 촉발된 투자심리 불안이 해소되면서 다음 주중 국내 증시의 단기 조정국면이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견해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당분간 현금 비중을 늘려 조정 시 고배당 종목이나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 위주로 저가 분할매수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증권, 화학, 바이오 등 주도업종에 대한 저가 분할매수가 유효할 전망이다.
애초 조정의 단초를 제공했던 코스닥시장은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그나마 조정이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위주로 종목별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성장성 및 모멘텀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바텍, 도이치모터스, 유진기업, 와이솔, 텔레칩스, 유진로봇 등이 유망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최근 조정국면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하기 위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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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이화산업, 동일제지, 이지웰페어, 엠씨넥스, 씨아이테크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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