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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장난감 리뷰로 14억 번 9살 꼬마 `비결은?`
입력 2015-05-08 10:33  | 수정 2015-05-08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난감 리뷰로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에반의 아버지가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는 비결을 소개했다.
에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에반튜브(EvanTubeHD) 구독자는 130만명, 조회수는 12억건에 달한다.
미국 여러 매체들은 카메라 촬영을 하고 영상을 제작해주는 그의 아버지 재러드(Jared)의 말을 빌려 영상으로 버는 수익이 130만 달러(약 14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로 등록하고 영상에 광고를 얹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 account)를 등록하면 조회수당 일정한 금액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

재러드는 최근 미국 비즈니스 미디어 패스트컴퍼니를 통해 유튜브로 수익 창출하는 비결에 대해 첫 번째로 기다림의 시간을 꼽았다. 콘텐츠를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올려야한다고도 덧붙였다.
두 번째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영상을 보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이나 즐거움을 느껴야한다고 밝혔다.
셋째는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여야 한다는 것이다. 구독자들이 필요로할 만한 요소를 찾아야한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야한다는 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반의 6살짜리 여동생 질리안(Jillian)도 최근 영상에 출연하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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