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미 “강수연, ‘여인천하’서 친구였지만 너무 어려웠다”
입력 2015-05-08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주미가 ‘3대 무서운 언니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박명수,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가인, 조권 등 가상으로 호흡을 맞췄던 커플들이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3대 무서운 언니에 대해 안문숙, 강수연, 심혜진을 꼽았다. 그는 강수연은 영화계의 대선배이다. (‘여인천하에서) 친구로 나왔지만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가 이해가 안 간다”고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박명수는 싸움을 잘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문숙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문숙, 강수연 포스 장난 아니지” 박주미, 심혜진한테 혼났잖아” 안문숙 박주미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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