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음식점에 돌진, 손님 10여명 ‘쾅!’ 소리에 대피…사고 원인은?
입력 2015-05-08 10:04  | 수정 2015-05-09 10:08

승용차가 갑자기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7일 밤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손님 10여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께 서초동에 있는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음식점 입구 유리와 내부 집기류 등이 크게 파손됐다.
승용차 돌진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음식점 안에 있는 손님 10여명이 크게 놀라 대피했다.

경찰은 근처 가게 주인이 손님 대신 장애인 차량을 주차하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승용차 음식점 돌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용차 음식점 돌진,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이” 승용차 음식점 돌진, 사람 안 다친 게 천만다행” 승용차 음식점 돌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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