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 어버이날’ 슈, 아들 편지에 감동 “눈물 날 것 같아”
입력 2015-05-08 09:18  | 수정 2015-05-09 09:38

가수 슈가 아들 임유에게 받은 어버이날 문구를 공개했다.
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 미술 학원 갔다가 집에 오더니 ‘짜잔~! 엄마 선물 나 혼자 이거 종이 위로 올리느라 힘들었어. 이건 아빠꺼 가방에 매일 들고다녀 아주 씨크한 우리 유, 엄마랑 아빠는 정말이지. 감동 받아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며 고마워 유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 아들 임유가 직접 만든 편지지와 카네이션이 담겨있다.
오늘 어버이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어버이날, 슈 뿌듯하겠네” 오늘 어버이날, 감동 받았구나” 오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어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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