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창 매일경제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몸살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보다 더 아픈 건 마음일 것 같습니다. 4.29 선거 승리! 김 대표의 공이라고 치켜세웠는데, 이제는 김무성 책임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사!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침 홍준표 지사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홍 지사, 잠시 후 10시 피의자가 돼서 친정인 검찰에 갑니다. 집을 나서는 홍지사의 모습, 생중계로 연결해 생생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많은 금요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손정혜 변호사, 이상훈 매일경제 정치부 기자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