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운전트럭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정식 번호판을 받았습니다.
상업용 트럭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운전 운행 허가를 받은 이 트럭은 다임러 계열의 운송업체 소속으로 그동안 1만 6천km 이상을 시험 주행했습니다.
다임러 측은 트럭 충돌사고가 대부분 피로 탓이라며 자동주행 시스템이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트럭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운전 운행 허가를 받은 이 트럭은 다임러 계열의 운송업체 소속으로 그동안 1만 6천km 이상을 시험 주행했습니다.
다임러 측은 트럭 충돌사고가 대부분 피로 탓이라며 자동주행 시스템이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