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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범수, “여자가 답답해하는 스타일? 지금은 아니다”
입력 2015-05-08 00:18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범수가 순수청년에서 혈기왕성한 남성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범수가 순수했던 자신의 과거를 밝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범수는 난 혼전순결에 너무 순수했었고 대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를 사귀었다. 그리고 그 여자랑 3년간 키스도 안했다. 어느 날 여자 친구가 자기 집이 비었다고 놀러 오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남녀가 유별하는데 같이 집에 가냐고 화를 냈다”며 과거 순수했던 과거를 전했다.

박미선은 여자들이 답답해할 스타일이다”라며 인상을 썼고 가인은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둘을 본 김범수는 이제는 그렇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맞다. 한번 하니 멈출 수 없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김범수는 진지한 얼굴로 물론이다. ‘막 그냥 확 그냥 기회가 주어지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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