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권, 여전한 댄스실력…‘깝권은 죽지 않아’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2AM 조권이 변함없는 발랄함으로 전성기 시절의 댄스실력을 발휘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조권이 ‘초심을 잃었다는 소문에 댄스로 해명했다.

조권은 그동안 자주 아파서 피를 8봉지나 수혈 받았다. 아픈데 계속 깝을 쳐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요즘 예능을 쉬고있었다”라고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의 말을 들은 김신영은 초심을 잃었다는 소문이 있다. 그때는 골반이 나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변명하는 조권을 의심했다.

가인은 예전에 가상부부 할 때는 굉장히 애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어려울정도로 남자다워졌다. 철이 들어서 깝을 잘 안치는 거다”라며 조권이 초심을 잃었다는 소문에 반대했다.

이후 유재석은 예전의 깝을 좀 볼 수 있냐”라며 의심받는 조권에게 기회를 줬고 조권은 예나 지금이나 시켜주면 한다”라며 당당하게 일어섰다. 조권은 미스에이(Miss A)의 ‘다른 남자말고 너의 춤을 춰 예전을 능가하는 깝을 보여줬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