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김일중 “아내 윤재희 비타민C 만병통치약인줄 안다”
입력 2015-05-07 23:38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김일중은 아내가 챙겨주는 음식을 말했다.

이날 김일중은 MC 김원희가 아내가 따로 챙겨주는 건강식이 있느냐”고 묻자 딱 하나 있다. 비타민C”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아프면 큰일난다. 아프다고 하면 아내는 ‘왜 그래 내가 비타민C도 챙겨주는데라며 핀잔을 준다”며 아내는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으로 안다. 비타민C먹는 입장에서 함부로 아플수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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