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보소’ 남궁민, 신세경 계획 눈치 채…긴장감 증폭
입력 2015-05-07 23:08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냄보소 신세경이 남궁민의 사진을 바꿔치기했지만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권재희(남궁민 분)의 지갑 속에 있는 자신의 사진을 바꿔치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레스토랑에 들어가 음식이 왜 이렇게 늦냐. 내가 직접 만들겠다”라며 재킷을 벗고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오초림은 권재희의 재킷 속에 있는 지갑을 꺼내 자신의 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바꿨다.

점심시간이 끝난 후 오초림은 권재희에게 셰프 집에 지갑을 놓고 왔다. 지갑을 찾으러가도 되겠냐”고 물었고 권재희는 열쇠를 건네주며 직접 가져가라고 답했다.

이후 권재희는 자신의 지갑에 있는 사진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는 아무도 모르게 사진의 뒷면에 표시를 해놨었고 표시가 없어져있자 사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