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보소’ 호랑이 굴로 들어간 신세경…박유천 도움에 ‘위기탈출’
입력 2015-05-07 22:18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냄보소 신세경이 아빠 정인기를 찾기 위해 남궁민의 집에 찾아갔으나 이내 위기에 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권재희(남궁민 분)의 집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오초림을 보고 최은설 너 나 알지 않냐. 너 나 본적 있지 않냐”며 오초림의 머리를 감쌌다. 갑작스런 권재희의 등장에 오초림은 몸이 얼어버렸다.

순간 최무각은 집의 전기를 차단시켰고 오초림은 최무각의 향기를 보고 그가 자신을 도우러 온 것을 직감하며 밖으로 도망쳤다.

권재희는 분노하며 오초림을 찾기 위해 현관을 나섰다. 뒤에 숨어있던 최무각은 권재희를 기절시키고 그에게 총을 겨눴다. 오초림은 안 된다. 이러지 마라. 부탁이다. 같은 살인자가 될 뿐이다”라며 최무각을 진정시켰다.

이후 오초림은 아빠부터 찾으러 가자”며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지만 순간 어지럼증을 느끼며 기절했다. 최무각은 그런 오초희를 보고 놀라 병원으로 데려갔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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