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E&M, DIA TV 출범…"글로벌 1인 콘텐츠 창작자 육성"
입력 2015-05-07 21:44  | 수정 2015-05-08 09:20
CJ E&M이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과 수익모델 다양화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CJ E&M은 오늘(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과 플랫폼 확대 그리고 글로벌 진출 등 3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이아(DIA) TV를 런칭했습니다.
CJ E&M은 이를 통해 2017년까지 2천 팀의 디지털 콘텐츠 창작 인재를 육성하는 등 국내 멀티 채널 네트워크 생태계를 아시아 넘버원으로 키우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CJ E&M에서 방송콘텐츠를 맡고 있는 이덕재 대표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이덕재 /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
- "결국은 국내를 벗어나서 해외에서 이윤을 창출하지 않으면 그 사업이 지속적으로 존속하기는 힘들고 성장도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 갖고 있는 저희 크리에이터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끼와 이런 것들이 언어 장벽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거고요…"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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