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81년 만에 발생한 네팔 대지진…끔찍한 카트만두 ‘참혹’

[MBN스타 김성현 기자] 네팔이 지진으로 초토화가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도 7.8의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다뤘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보여준 CCTV에서 카트만두는 엄청난 규모의 지진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갑자기 흔들리는 땅 때문에 시민들은 거리로 대피했고 도로를 달리고 있던 자동차는 갈라진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또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은 2cm 정도가 낮아졌고 엄청난 눈사태가 발생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