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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재발견’ 알리 “저거 살풀이 장면 아니에요”…오해 해명
입력 2015-05-07 21:35 
사진=불후의 재발견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조용필의 ‘내 생에 단 한 번만 무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서는 출연진이 ‘알리의 최고기록이라는 주제로 과거 알리의 ‘내 생에 단 한 번만 무대를 감상했다.

알리는 화면 속 하얀 천을 들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보며 저 하얀 천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걸 살풀이라고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 홍경민은 영상 마지막에 알리가 ‘불후의 명곡 최고점수를 기록하자 최고점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혹시 뒤에 출연자가 나왔었냐”고 물었고 이세진은 저때 노브레인이 나와서 ‘최진사댁 셋째딸을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아이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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