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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강별, 엄마역은 이제 그만 …“아직 놀기 좋아하는 나이”
입력 2015-05-07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강별이 캐나다 유학 경험이 ‘가족을 지켜라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7일 KBS1 ‘가족을 지켜라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가족을 지켜라에서 강별은 일곱 아이들의 엄마와도 같은 이해수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강별은 엄마보다는 언니, 누나로 아이들에게 접근하고 싶다면서 실제로 제가 가장이다. 그런 접근 방법으로 하려고 했었다”면서 이어제가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4~5년 정도 하고 왔다. 유학이라는 것 자체가 다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있고, 공부를 타지에서 하는데 혼자 외롭게 공부했을 때 중요했던 것은 친구들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강별은 ‘미스 맘마미아 ‘못난이 주의보에서 엄마 역을 맡았는데 아직 놀기 좋아하는 나이다”라면서 엄마 역할은 아직 맡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이다.
재희, 강별, 정혜인, 최일화, 이휘향, 변희봉, 반효정, 나르샤, 신승환, 이열음, 로미나, 박철호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별 어려보이는데” 강별 캐나다 유학생활 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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