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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본격 연예 활동 시동…알베르토 입담 보니 ‘연예인 할 만 하네’
입력 2015-05-07 21:01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본격 연예 활동 시동...알베르토 입담 보니 ‘연예인 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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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본격 연예 활동 시동...과거 KBS2 출연한 알베르토 보니 ‘입담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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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다니엘, 기욤이 한 종합편성채널의 자회사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이들이 다른 방송사에 출연한 활약상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평일에는 직장에 다니고 주말에는 방송을 한다”고 말하며 현재 자동차 딜러 관리를 하면서 한 회사의 차장으로 사는 평일의 삶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아내를 배려하며 혼자 아침을 만들고, 멋진 모습으로 면도를 해 여성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그는 수트를 차려입고 회사에 출근해 미팅을 하는 등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직장 동료들은 알베르토가 한국어를 못 할까봐 걱정했는데 한국인들보다 더욱 적극적”이라고 말하며 삼합도 먹는 친구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알베르토는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욥” 말투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이 본격적으로 연예인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들의 관심이 계속될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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