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 개최
입력 2015-05-07 18:28  | 수정 2015-05-08 09:32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12명을 표창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극한 효성을 나라 통치의 근간으로 삼았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르신을 잘 모시는 경기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어버이날과 경로주간을 맞아 효 사상을 고취하고 후대를 위해 애쓴 어르신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매년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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