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의 새 로고 'IBK'가 서비스표권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기업 컨설팅 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주식회사 아이비
케이(IBK)는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서비스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IBK는 신청서에서 "지난 12년간 헤드헌팅과 기업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쌓아온 명성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기업은행의 자회사로 오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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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기업 컨설팅 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주식회사 아이비
케이(IBK)는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서비스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IBK는 신청서에서 "지난 12년간 헤드헌팅과 기업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쌓아온 명성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기업은행의 자회사로 오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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