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배우 김선영, 2일 간의 콘서트 성공리에 마쳐
입력 2015-05-07 17:38  | 수정 2015-05-07 17:38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단독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THE QUEENS LOVE LETTER(더 퀸즈 러브레터)‘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김선영은 노래로서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고자 콘서트의 이름을 정했다고 6년 만에 다시 갖는 단독콘서트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휘성, 힙합그룹 배치기 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특히 그녀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우형과 4년 만에 함께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를 열창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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