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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의 진화, 디지털 기술 입혀져 더 쉽고 체계적으로…
입력 2015-05-07 17:26 
메모장의 진화
메모장의 진화, 디지털 기술 입혀져 더 쉽고 체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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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의 진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메모장의 진화, 디지털 기술 입혀져 더 쉽고 체계적으로…

메모장의 진화가 화제다.


수첩과 다이어리가 당연시 여겨지던 메모장이 최근 10여년 사이 새 디지털로 급격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몰스킨이다. 약 200여 년 전 프랑스에서 태어난 이 유서 깊은 브랜드는 아날로그 노트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데, 작년에 스마트펜 ‘라이브스크라이브(Livescribe)와 함께 ‘라이브스크라이브 노트북을 선보였다.

특수 다이어리인 ‘라이브스크라이브에 전용 펜인 ‘라이브스크라이브 스마트펜으로 메모를 하면 스마트 기기나 태블릿 PC에 저장되는 시스템으로, 펜에 내장된 블루투스 기능과 노트 필기 자동 인식 센서가 이 같은 프로세스를 가능케 한다.

이처럼 다양한 메모 방식이 출현하는 건 현대인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메모를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은 이런 일을 더욱 쉽고, 체계적이며, 재미있는 작업으로 바꾸어 놓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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