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대 노안 환자 급증, ‘젊은 노안’ 환자↑…예방법은 무엇?
입력 2015-05-07 16:55  | 수정 2015-05-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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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 현대인들의 눈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젊은 노안이 늘어나고 있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지만 요즘에는 30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안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TV와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를 15~20도 정도 조절해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면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되고 결명자차를 장기적으로 마시면 눈의 피로와 출혈을 없애 녹내장 치료에 효과적이다.
30대 노안 환자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 노안 환자 급증, 30대 젊은 노안이 늘어나다니” 30대 노안 환자 급증, 젊은 노안 증가 심각하구나” 30대 노안 환자 급증, 노안 오면 안되는데 관리 열심히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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