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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tvN 新여행 프로 ‘가이드’ 론칭…권오중·안정환·박정철 캐스팅
입력 2015-05-07 16:1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새 프로그램 ‘가이드(가제)에 배우 권오중, 박정철, 축구해설가 안정환이 출격한다.

7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tvN에서 여름 론칭 계획으로 ‘가이드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이드는 연예인들이 패키지 가이드를 해주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가이드로 변신한 연예인들이 일반인 팀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며 지금 현재 이들은 종로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배우 권오중, 박정철, 축구해설가 안정환이 투입되며 이들은 가이드 교육을 받은 후 여행 가이드를 하러 해외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의 여행은 tvN ‘꽃보다 할배의 중년판으로 칭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 방영 목표로 촬영에 돌입했으며 세 명의 참여자는 여행 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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