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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KBS 대표 드라마 주연…가슴 뛴다”
입력 2015-05-07 15:3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재희가 ‘가족을 지켜라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을 시작한 일도 가족을 꾸리기 위해 시작하는 거고, 가족이 아픔과 애잔함만 있는 게 아니라 가족이 주는 행복도 크지 않나. 그런 부분을 재밌게 많이 푸는 드라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즐겼으면 좋겠고, KBS 대표 드라마에 주연을 맡게 해줘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가슴이 뛰면서 촬영장을 가는 것 같다. 지금은 너무 재밌다. 이 재미를 연기에 고스란히 담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재희는 극 중 동네병원 응급실 내과의사 정우진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켜라는 우리 시대 가족의 현주소에 대해 짚으며, 다양한 가족들의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들의 희망 찾기를 그려나가는 내용을 담아, ‘당신만이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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