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5성호텔 1호 현판식` 진행
입력 2015-05-07 15:29 
[사진 출처 = 호텔신라]

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5성호텔 1호 현판식 진행
호텔신라가 국내 최초로 5성급 호텔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호텔신라는 7일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호 한국관광공사 사장대행, 최창식 서울 중구청 중구청장, 유용종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5성급 호텔 현판식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새로 적용되는 호텔 별 등급표시제 심사결과 서울신라호텔이 첫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현판식에서 첫 5성호텔로 신라호텔이 선정돼 임직원 모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호텔 등급변경 취지는 국내 호텔의 수준을 국제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것으로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