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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봉, 3000억 원에 근접 ‘걸어 다니는 슈퍼 기업’
입력 2015-05-07 15:22  | 수정 2015-05-07 15:29
메시/사진=MK스포츠 DB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FC 바르셀로나를 승리로 이끌면서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스페인 한 매체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메시의 이적료 추정치를 2억 2천만 유로(우리 돈으로 약 2천871억 3천만 원)으로 파악했다.
외신에 따르면 한 연구소가 세계 천 5백 개 구단 선수의 각종 기록과 팀 공헌도, 나이 등을 조사한 결과 메시는 축구 선수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메시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1억 3천3백만 유로, 우리 돈 천 735억 8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의 도움으로 3-0 승리를 이끌어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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