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1년여 만에 ‘반해’로 솔로 컴백…‘이러니 안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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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1년여 만에 신곡 ‘반해로 솔로 컴백했다.
전효성은 7일 솔로 활동 중 1년여 만에 첫번째 미니앨범 ‘FANTASIA의 타이틀 곡 ‘반해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첫 솔로곡 ‘Godd-night Kiss에 이어 이번에도 이단옆차기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인 ‘반해를 비롯해 앨범 ‘FANTASIA에 수록된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더를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가장 ‘전효성스러운 앨범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전효성은 타이틀 곡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했다. 또한 두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안무에는 기존 시크릿의 안무들을 만들어 낸 안무팀 플레이의 박상현 단장을 주축으로 손담비의 ‘미쳤어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만든 프리 마인드의 곽귀훈 단장도 힘을 보태 전효성의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전효성은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오전 11시와 오후 8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홍대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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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