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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반효정 “변희봉과 부부연기 처음…매일매일이 재밌다”
입력 2015-05-07 15:0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반효정이 변희봉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반효정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제작발표회에서 변희봉 선생님과의 연기는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생활하면서 부부로는 처음 만났다. 그래서 굉장히 새롭고 흥미롭다. 아주 매일 매일이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반효정은 극 중 우진(재희 분)의 할머니 차옹심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켜라는 우리 시대 가족의 현주소에 대해 짚으며, 다양한 가족들의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들의 희망 찾기를 그려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당신만이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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