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다이어트? 46kg 이하로는 안 해”
입력 2015-05-07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솔로로 컴백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쇼케이스에서 저번 활동 사진을 보고 충격받아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했다”며 살을 뺀 계기를 밝혔다.
이날 전효성은 누드톤 의상과 함께 포인트 벨트를 이용한 몸매를 돋보이는 패션으로 등장해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전효성은 팬들이 다이어트를 만류하는 대표적 아이돌. 이에 대해 전효성은 나는 살을 빼면 난리가 난다. 남자 팬들은 빼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 팬들은 뺀 게 더 예쁘다더라”면서 다이어트를 해도 46Kg 이하로는 빼지 않는다. 건강하면서 슬림한 그런 느낌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으로 잘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거다. 찌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그런다. 팬분은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효성은 같은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오후 8시 30분에는 팬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