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과거 뇌쇄+섹시댄스에 男출연자 초토화
입력 2015-05-07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곡을 공개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과거 파격 댄스가 화제다.
지난 3월 10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천생연분 리턴즈'가 첫 방송됐다.
이날 전효성은 출연자들의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가장 먼저 나섰다. 그는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했다"며 전효성은 유연한 몸동작으로 요염한 춤을 선보였다.
전효성의 섹시 댄스에 가수 문희준과 헨리는 고개를 돌리며 어쩔 줄 몰라했고, MC 이휘재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음을 줬다. 특히 전효성은 유명한 '털기춤'과 과감한 쩍벌 댄스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진짜 섹시하다”, 전효성, 이정도였어?” 전효성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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