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코, 1분기 연결 영업익 19억원…전년 동기 比 흑자전환
입력 2015-05-07 14:43 

미코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 줄어든 298억43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코, 미코바이오메드 등 계열사의 주력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세라믹 히터의 매출은 분기 최대치인 48억 원을 달성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유럽·미국 의료기기전문기업과 5년간 5700만달러 규모의 복합진단기 등 독점 공급계약 체결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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