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운용, ‘한국투자 중국본토 스마트핵심기업펀드’ 출시
입력 2015-05-07 14:42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본토 스마트핵심기업 펀드(주식)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소비재, 헬스케어, IT 관련 종목에 집중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흥산업 비중이 높은 중국 선전 증시에 집중 투자함과 동시에 저평가된 상하이와 홍콩 상장 종목들도 편입할 계획이다.
A클래스의 총 보수는 연1.808%(선취 1.0% 이내 별도), C클래스는 2.408%이다. A클래스에 가입한지 30일 미만에 해지할 경우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은 이익금의 30%다. C클래스의 환매수수료는 가입후 90일 미만일 때 이익금의 70%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10년 상하이사무소를 개설했다. 상하이사무소는 최근 5년간 중국 현지 리서치를 수행해 지속적으로 성장할만한 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가입문의는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1544-5000)에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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