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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위드스팩과 합병 앞둔 엑셈, 20억 규모 성능관리 솔루션 납품
입력 2015-05-07 14:00 

교보위드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 중인 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기업 엑셈은 삼성생명과 SK하이닉스, 관세청에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인 맥스게이지(MaxGauge)를 납품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20억원으로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주요 기업에 솔루션을 납품하면서 엑셈의 수주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현재 70%에 달하는 국내 DB 성능관리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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