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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 ‘인기가요’로 첫 무대…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입력 2015-05-07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K팝스타 시즌4 우승자 케이티김이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네 번째 피처링 주인공이 됐다.
케이티김은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지누션과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지누션은 최근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 등 여가수들과 릴레이로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함께 꾸며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티김은 앞서 ‘K팝스타4 방송 당시 가장 만나고 싶은 YG뮤지션으로 션을 꼽았다. 실제로 YG 사옥을 방문해 션을 만난 후 크게 기뻐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K팝스타4 최종 우승 후에는 YG를 선택해 지누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지누션 무대에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지난 3일 ‘인기가요 무대에 이어 다시 한 번 피처링 참여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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