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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파격적인 섹시 댄스로 눈 뗄 수 없는 고혹미 발산
입력 2015-05-07 13:10  | 수정 2015-05-07 15:13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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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뽐내며 엄정화와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았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앨범 ‘판타지아(FANTASIA)의 쇼케이스에서 ‘솔로의 좋은점이 있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도전 자체가 좋은 공부였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그룹 시크릿으로 있을 때 보다 혼자 무대에 오르면 역량이 여실히 들어났다.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이 넘쳐야 했다. 빈틈이 보여선 안됐기 때문에 찜질방에 온 마냥 땀을 뻘뻘 흘리며 연습에 집중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드는 ‘섹시다. 놓치고 싶지 않다. 대중들에게 파워풀하고 건강한 섹시 디바로 각인되는 것이 저의 목표다”라며 롤 모델로 가수 엄정화와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해는 이단옆차기와 제이콥스(Jakops)이 공동 작업한 곡이다.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그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오늘(7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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