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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창조 “가수 아닌 신인 배우로서의 내 모습 어떨지 떨려”
입력 2015-05-07 13:02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스크린 신고식 소감을 전했다.

창조는 7일 오후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막걸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창조는 틴탑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신인 배우로서 관객에게 보여주는 연기가 어떨지 고민되고 떨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해보고 싶은 장르는 많은데 난 배워가는 단계이기에 뭐든지 잘할 자신이 있다”고 연기 욕심도 드러냈다.

극에서 창조는 강호 역을 맡았다.

‘막걸스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부활시켜 그 맛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혈기 왕성한 세 친구와 선생님의 우정 가득 열정 가득함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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