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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뇌섹녀'…"화이트데이 50명에게 사탕받았다"
입력 2015-05-07 12:13 
윤소희 카이스트/사진=tvN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뇌섹녀'…"화이트데이 50명에게 사탕받았다"

배우 윤소희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뇌섹녀'로 불리는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가 출연했습니다.

'뇌섹녀'란 '뇌가 섹시한 여자'의 줄임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이른바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검증을 받게 됐고 "부산대 영재원을 중학교 때 입학했다.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을 전공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성관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소희는 '뇌섹녀'란 타이틀에 걸맞게 학창시절 화이트데이에 다른 학교 남학생 50여명에게 사탕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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