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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4대 맛집 무수옥 '눈길'…신동엽 19금 드립에 '역시!'
입력 2015-05-07 11:52 
수요미식회 설렁탕/사진=tvN
수요미식회 설렁탕 4대 맛집 무수옥 '눈길'…신동엽 19금 드립에 '역시!'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설렁탕 4대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월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설렁탕 맛집 도봉구 무수옥, 강남구 대치동 외고집 설렁탕, 종로구 이문설농탕, 서대문구 연희동 봉쥬르밥상이 소개됐습니다.

한편 신동엽이 19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 15회에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가 소개됐습니다.


먼저 MC들은 게스트인 도희에게 "패널들을 음식에 비유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도희는 홍신애 요리 연구가는 갓김치를, 강용석은 밑반찬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신동엽 씨는 어떤 것 같으냐"라고 물었고 도희는 "젓갈이랑 비유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때 신동엽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젓 종류 좋아한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19금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놀란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은 19금 아니다"라고 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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