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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생일 맞아 국내 팬미팅 개최…“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 가질 것”
입력 2015-05-07 11:45 
사진=MBN스타 DB
박유천, 생일 맞아 국내 팬미팅 개최…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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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생일 맞아 국내 팬미팅 개최…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 가질 것”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유천이 오는 30일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 워밍 파티 : 에피 2(Housewarming party : Epi 2)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생일을 맞아 국내 팬들과 추억을 쌓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으로 분해 액션부터 코믹,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기에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박유천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유천 팬미팅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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